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ge of Wonders 3/종족/고위 엘프 (문단 편집) == 개요 == >엘프는 불멸자로서 끝없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다. 이 섬세하고 우아한 존재들은 세계의 원로이며 자연과 생명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들은 음악과 이야기, 춤을 사랑하지만 고독한 존재들이며 자신들을 엿보는 세상의 눈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스스로 기쁨을 추구하는 것을 선호한다. 침입자들이 숲으로 와도 그들은 좀처럼 도망치지 않으며 동족들과 살다가 숲 밖으로 좆겨나간 엘프들은 비탄과 회한에 빠져 종종 죽음을 맞이한다고 한다. >--경이의 책 (The Tome of Wonders) 1편 시작 전에는 엘프족은 원래 하나였다. 하지만, 야만인 시절의 인간들이 엘프들을 학살하고 선드렌의 조부인 이니옥 대왕을 살해한 후, 복수를 갈망하며 인간들을 말살하려는 민도르 왕자의 다크엘프와, 온건파인 이니옥 대왕의 후처[* 민도르의 어머니인 엘레노르가 민도르를 낳고 죽은 후 이니옥 대왕은 엘윈과 재혼했다.] 엘윈 왕비와 민도르의 이복동생인 줄리아의 우드엘프로 나뉘게 된다. 1편에서 우드 엘프가 승리하고 민도르가 사망한 후 인간들에게서 불가사의의 골짜기를 되찾고, 인간왕국은 멸망하여 인간들은 국제난민으로 전락하게 된다. 이후, 언데드로 부활한 민도르 왕자가 2편 위저드 쓰론에서 멀린이 줄리아를 구하는 일에 도움을 주고, 멀린과 민도르와 줄리아가[* 멀린과 줄리아는 연인사이였다. 하지만, 줄리아가 원하는 엘프의 재통일을 위해서는 그녀가 다크엘프 남편과 결혼할 필요가 있었고 멀린과의 연애는 이와 양립할 수 없었다. 멀린이 이를 인지했는지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웬일인지 멀린은 의도적으로 줄리아와 거리를 두었다. 그동안 선드렌의 아버지인 사리다스가 그녀와 가깝게 지내고 그녀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멀린은 조용히 뒤에서 사리다스가 그녀와 가까워지도록 도왔다고 한다. 3탄 오리지널 진 엔딩에서 본인 입으로 사리다스에게 말하길 '난 앞으로도 나만의 방식으로 그녀를 사랑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 힘을 합쳐 아틀라를 멸망시키려는 올 디바우러의 그림자 악마들을 격퇴하는 일을 하면서 분열된 엘프들 사이에 화해와 공존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이후, 엘프들이 다시 세계의 주도권을 잡았지만 다시금 인간들에게 밀려 아틀라 서쪽으로 탈출했고, 줄리아의 우드엘프와 사리다스와 웨락의 다크엘프가 화합의식(The Mending)으로 하나의 종족으로 합쳐지며 하이엘프라는 하나의 종족으로 돌아왔다.[* 본편으로부터 75년 전인 공영권력(YC) 150년에 신비한 마법의식(The Mending)으로 하나의 종족이 되었다. 이 마법의식의 우드엘프 대표가 줄리아, 다크엘프 대표가 사리다스였는데 사리다스는 전 천둥 족장(Storm lord)이었다고 언급된다. 여기서 천둥 족장이란 명칭은 다크 엘프, 오크, 고블린이 1탄 시대 때 결성했던 폭풍 교단(Cult of the Storm)이라는 연합군의 지도자들을 칭하는 명칭이며, 이 조직은 '컬트'라는 약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다크엘프와 오크, 고블린의 우호관계는 2탄에서도 어느정도 유지되었지만 이 연맹체가 2탄 시점에서는 해체되었음에도 이 때의 영향으로 다크 엘프 지도자들을 부르는 명칭으로 이 칭호가 쓰이기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문화적인 면은 우드 엘프의 영향이 강하게 남았지만, 군대 병과는 다크 엘프의 요소가 많다.[* 줄리아 여왕력(QJR) 390년에 민도르가 3명의 부하들에게 다크 엘프의 통치를 맡기고 섀도우 렐름의 조사를 위해서 떠났는데, 이 3명이 사리다스(Saridas), 웨락(Werlac), 헤스터(Hester)이다. 이 중에서 사리다스와 웨락은 하이엘프가 된 상태이며 게임에도 등장하지만, 헤스터에 대해서는 별반 말이 없어서 일종의 떡밥거리로 남아 있다. 다만, 다크엘프 시절 줄리아와 이 3사람 사이에 있었던 일화를 보면 사리다스는 그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는데 웨락은 관심이 없었고, 헤스터는 듣기를 싫어했으며 줄리아의 주도하에 공영권이 처음 설립될 당시에 다양한 오크, 고블린, 용인족, 티그란 무리들, 모든 프로스틀링들, 헤스터 휘하 다크엘프들이 참여를 거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웨락보다 더 불안한 요소이고, 사리다스와 웨락의 무리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공영권의 설립에도 참여하길 거부했고, 화합의식(The Mending)에 참여했는지도 불확실한지라 여전히 다크엘프로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이 헤스터 설정을 이용해 일부 팬들이 다크엘프 모드(MOD)를 만들기도 했다. 민도르를 따라서 셰도우 렐름으로 간 다크 엘프들도 그 상태 그대로 남아 있을 거란 추측도 있지만 민도르가 처음 셰도우 렐름에 갈 때 이끌고 떠난 부하들이 어떤 종족인지 설정에 직접적인 언급은 없고 나중에 선버스 게이트 폭파 때도 어떤 종족의 부하들을 데려갔는지도 언급이 없어 불확실하다. 단, 영미권 위키는 그가 다크 엘프의 수장이였으며 다크 엘프 언데드라는 점 때문에 다크 엘프 부하들을 데려갔을 가능성이 그래도 제일 높다고 여겨서인지 다크 엘프들을 이끌고 간 걸로 적어놨다.] 1탄의 세계지도와 3탄의 세계지도를 비교해보면 과거 하이맨(아르콘), 리저드맨, 고블린, 하플링, 드워프의 영지였던 곳은 엘프왕국의 일부가 되었으며 선드렌의 외숙부인 민도르가 다스렸던 다크엘프와 그녀의 외조부인 이니옥 대왕이 이끌었던 언데드족의 영지는 어째서인지 엘프들이 무주공산 상태로 건드리지 않았다.[* 이 지역들이 좀 황폐한 곳이라 가치가 떨어지기도 했었다. 1탄에서 폭풍교단의 텔릭이 다크엘프를 합류시키는 미션을 보면 이들은 지하 깊은 곳에 거주했고, 지상의 영토도 눈으로 덮인 동토였다.] 과거 이니옥 대왕이 다스렸던 엘프들의 수도 불가사의의 골짜기에는 근원의 호수라는 거대한 샘이 있는 지역이 된 상황으로 선드렌 미션 시작 당시에는 오크 사제 갬블렉이 다스리는 오크들의 지역이었다.[* 섀도우 데몬들과의 전쟁 및 선버스 게이트 폭파로 인한 대격변의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1탄 시점에서는 불가사의의 골짜기 동쪽에는 뭐가 있는지 자세한 지형 설정이 없었는데, 3탄의 지도에서 불가사의의 골짜기 동쪽 지역이 훨씬 넑고 큰 땅이 있다는 것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2탄 섀도우 매직의 캠페인 지도를 보면 불가사의의 골짜기 동쪽을 일부 보여주긴 했으나 자세한 정보는 불명이었다.] 나중에, 인간들의 제국과 엘프 왕국 사이에 전쟁이 터지면서 엘프들은 구 다크엘프와 언데드족의 영지,[* 줄리아와 선드렌이 이니옥 대왕과 민도르의 혈육이라 이 지역에 대한 계승권이 있긴 하다.] 구 엘프 왕국의 수도였던 불가사의의 골짜기까지 차지한 걸로 보이는데, 나중에 인간 제국과 평화협정이 체결된 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이다. 일반적인 판타지에서는 엘프 종족에서는 성차별이 없는식으로 묘사되지만, 여기서는 예외로 엘프종족이 고중세처럼 어느정도 있는 식으로 묘사된다. --모든 종족을 통틀어서 여캐 영웅과 모델링이 가장 많고 이쁜대도 말이다-- 오히려 성차별이 없는 종족은 인간 주도의 연방이다.(정확하게 말하면 그런게 있는지 안나온다) --대신 종족차별을 한다-- 보기좋은 예로 선드렌이 주인공인 엘프 켐페인을 하면 언급되는 것에 의하면 선드렌의 부모님은 선드렌이 둘째고 딸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그냥 괜찮은 남자 잘 만나서 시집가는 것을 기대했을 뿐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선드렌이 익힌 로그로써의 기술도 본인이 몰래 단련한 것이다.~~근데, 선드렌 아버지도 이니옥 가문에 데릴사위로 장가든 사람이란게 함정~~[* 엘프 왕족인 이니옥 가문의 일원 중 줄리아의 오빠 민도르와 그 배우자였던 멜레니스는 현재 언데드라서 자식을 만들 수가 없다. 선드렌의 오빠 타니스도 죽었는지라 선드렌 또한 데릴사위 남편을 들여서 대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원의 군주 아빅 캠페인 오피셜 엔딩에서 웨락이 섀도우 게이트를 열어 마법사왕들을 귀환시켰고, 이들의 공격으로 엘프 왕국(Elven Court)이 초토화되어서 망했다. 선드렌의 아버지 사리다스도 이때 사망했다. 선드렌의 어머니 줄리아는 생사불명 상태고, 선드렌은 이후로 영체공허를 방랑하다 마법사왕이 되었다.[* 아빅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 대의를 위해 웨락과의 개인적인 원한은 보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4편에서는 선드렌의 이런 성향이 더 강해졌다.] 이후 공영권은 티그란 영웅 아릭 렉스처럼 복국운동을 하는 자들이 있고 2023년 4분기에 출시될 4편 DLC 엠파이어 앤 애쉬에서 공영권을 재건하려고 시도하는 스토리가 나올 예정인데 엘프 왕국은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다. 현재 아틀라는 마법사왕들의 식민지와 꼬꼬마 도시국가들이 여기저기 난립한 상황으로 보인다. '''종족 특성''' 호: Dense Vegetation 불호: Tropical and Subterranean 증오: Blighted and Volcanic Terrain 저항 +1 원거리 물리 피해 +1 원거리 쇼크 피해 +1 Blight Weakness 20% (역병 속성에 20% 추가 피해받음) 도시의 지식 생산 +3 도시의 인구 증가 -10% 숲 친숙[* Dense Vegetation에서 필요한 이동력이 6 → 4 감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